진용선 아리랑연구소장이 2022년 10월 10일 오후 7시부터 9시 20분까지 동덕여자대학교 글로벌다문화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리랑의 전승과 확산'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다문화사회 교수방법론, 한국사회의 다문화현상 이해, 해외동포 사회의 이해 등을 '연구하는 문형진 교수의 사회로 이어진 이날 강연에서 진용선 소장은 구한말 아리랑의 태동과 6.25전쟁 시기 심리전 노래 속의 아리랑, 미국으로 전해진 아리랑이 오스카 페티포드에 의해 재즈가 되고, 미국 가수 엘리 윌리엄즈, 벨기에 가수 라 에스테렐라로 이어져 유럽에 전해진 후 1956년 이탈리아에서 ‘이달의 노래’가 되기 까지의 과정을 사진과 직접 발굴한 음원을 통해 설명했다. 또한 1860년대부터 러시아와 중국으로 이주한 한인들의 아리랑 기록물과 크루조크 활동, 1937년 강제이주 이후 중앙아시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남부지역으로 재이주한 고려인이 부른 아리랑, 멕시코 쿠바로 이주한 한인들의 아리랑을 현지 음악과 융합해 창발로 이어지는 과정을 75장의 사진자료, 9종의 음원, 6종의 영상 자료를 활용해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