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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 아! VHS테이프 |
| 관리번호 |
01369 |
생산연도 |
1987년 |
| 생산처 |
삼화프로덕숀 |
유형 |
비디오테이프 |
| 규격/분량 |
14.2cmx21.2cm, 두께 3cm |
소장위치 |
아-4(전시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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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아! VHS테이프
Arirang Ah! VHS Tape
1977년 개봉한 영화를 삼화프로덕숀에서 10년 후 다시 제작한 비디오테이프이다. 정인엽 감독, 최불암, 도금봉, 송재호, 이순재, 김수아 등이 출연한 이 영화의 상영시간은 90분이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칠순노인 유관규는 일제강점기 당시 선생이었는데, 학생들에게 민족운동을 가르쳤다는 이유로 일경에 고문을 당해 실어중 환자가 되면서 시작되는 가족사 이야기다. 유관규는 6.25전쟁 때는 소위였던 아들마저 전사하는 아픈 기억을 갖고 있다. 둘째아들 전식은 기업가로 성공을 했지만 겉치레만 좋아하는 며느리는 전식에게 이민을 가자고 조른다.그러나 전식은 위암을 판정받고 시골에 내려와 생활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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