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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rang-Korean American Journey VHS테이프
관리번호  01916 생산연도  2003년
생산처  미국 하와이대학교 한국학센터 유형  비디오테이프
규격/분량  106 ×19 소장위치  아-1

Arirang-Korean American Journey VHS테이프
Arirang-Korean American Journey VHS Tape

2003년 미국 하와이 대학교 한국학센터에서 미주 한인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다큐멘터리 비디오테이프이다.‘Korean American Journey’라는 부제로 1903년 1월 갤릭호를 타고 미국 하와이로 노동 이민을 간 102명과 그 후 1905년까지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한 이민자 7천여명이 정착한 역사를 많은 사진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이민자 커뮤니티에서 한국 이민자들을 추적하는 내용이다. 다큐멘터리 후반부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과 그 후 일상에서 한인이 기여한 내용을 재미있게 다루고 있다. 미국은 실제로 한인을 일본인으로 분류했는데, 어떻게 한인 사회가 미국을 움직여 자신들을 미국 국민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했는지는 매우 흥미로운 대목이다. 게다가 순현(Soon Hyun)이 미국의 백인 급우들에게 한국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설득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그들이 비록 한국을 잘 알지 못했지만 미국이 한국을 기념하는 우표를 발행한 것도 흥미롭다.

또한, 일부 한국계 미국인들이 일본계 미국인들과 같은 부대에서 복무하고 나중에 한국에서 군정통치 기간에 같이 일하며 미군 정부에서 기여하는 내용도 나온다. 그러나 가장 감동적인 장면은 감리교 교회가 앞장서서 한국 이민자들을 돕고, 한인 모두가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한국 문화를 잘 보존하는 모습이다.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한인들의 미국 이민 과정과 생활, 항일 운동사 등을 고루 다루고 있어 한국 근현대사의 단면을 이해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한인 2세와 3세들의 증언과 한국학 연구자, 독립운동가 후손들과의 생생한 인터뷰를 비롯해 이를 한인들의 증언을 입증하는 흑백 사진 등 풍부한 자료를 담고 있다. 한인이 역경을 이겨내며 꿈을 이루어가는 제목에 걸맞게 성악가 조수미(曺秀美)가 부른 테마송 '아리랑'도 실려 있다.

* 출처 : 진용선, 『하와이 멕시코 쿠바 아리랑 연구』, 아리랑아카이브, 2020. 302~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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