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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전쟁 당시 위문공연 사진 |
| 관리번호 |
02011 |
생산연도 |
1952년 |
| 생산처 |
미국 United Service Organization· |
유형 |
종이 |
| 규격/분량 |
137×175 |
소장위치 |
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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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공연 사진
Performace at a military camp, Photograph
,
6·25전쟁 당시 뙤약볕 아래에서 우산을 쓰고 위문공연을 하는 테리 릴로(Terry Rillo)와 더글라스(Douglas) 부부의 모습이다. 전쟁이 발발한 이듬해인 1951년부터 유엔군의 일원으로 38만 명이 참전한 미군들을 위해 위문공연단이 줄을 이었다. 미국에서 유명한 가수와 연주자, 코미디언 등이 USO(United Service Organization·미국위문협회) 일원으로 한국에 오게 되면서 아리랑도 그들의 귓전에 익숙한 노래로 자리 잡아 전 세계로 퍼져가는 계기가 되었다.
이 사진은 2010년 아리랑학교 추억의박물관에서 열린 6·25전쟁 60주년기념 특별전 '6·25전쟁과 아리랑', 2016년 아리랑박물관에서 열린 개관기념 특별전 '아디동 블루스' 등의 전시회를 통해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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