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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박물관 '뗏목타고 아리랑 아라리요' 도록 |
| 관리번호 |
02241 |
생산연도 |
2019년 |
| 생산처 |
아리랑박물관 |
유형 |
종이/책 |
| 규격/분량 |
28cm x 29cm |
소장위치 |
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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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타고 아리랑 아라리요
2019년 12월 17일부터 2020년 5월 17일까지 강원도 정선군에 있는 아리랑박물관에서 열린 근대 사진엽서전 '뗏목 타고 아리랑 아라리요' 전시 도록이다.
강물에 떼 띄우고, 아라리에 인생 실어, 세상 곳곳 물길 따라, 다시 뗏목을 만나다 등 4부로 구성된 이 도록에는 사진엽서전에서 선보인 동강, 남한강, 압록강, 두만강, 대동강 등 우리나라 뗏목의 역사를 보여주는 실물엽서 50여점과 관련 유물이 실려 있다.
제1부 '강물에 떼 띄우고'에서는 1930∼40년대 실물엽서를 통해 뗏목의 민속학적 가치를 실물 엽서를 통해 보여주고 있으며, '아라리에 인생 실어'에서는 정선 떼꾼 7인의 고증과 그들이 불렀던 정선아리랑을 소개하고 있다.
제2부 '세상 곳곳 물길 따라'에서는 북미 미시시피강, 러시아 볼가강, 중국 양쯔강, 아프리카 오고우에강 등 세계 뗏목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실렸고, 제3부 '다시 뗏목을 만나다'에서는 뗏목이 오늘날 한강 문화 콘텐츠의 핵심이자 창의력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 있음을 정선아리랑제 뗏목 재연과 다양한 콘텐츠 활용, 여량중학교와 나전중학교 학생들이 그린 뗏목 그림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도록 뒤편에는 진용선 아리랑박물관장(현 아리랑 아카이브 대표)이 뗏목의 역사와 한강 수로에서의 정선 뗏목에 관해 쓴 논고 '뗏목타고 아리랑 아라리요'가 실려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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