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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우리소리박물관특별전 'ARARI;우리삶이 아라리요' 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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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80 |
생산연도 |
2022년 |
| 생산처 |
서울특별시ㆍ서울우리소리박물관 |
유형 |
종이/책 |
| 규격/분량 |
18.5cm x 25cm, 104쪽 |
소장위치 |
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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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리소리박물관특별전 「ARARI:우리삶이 아라리요」 도록
ARARI: A Song Embodying Our Lives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이 2022년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년을 맞아 2022년 4월 7일부터 2023년 3월 12일까지 종로구 서울우리소리박물관에서 개최한 특별전 「ARARI:우리의 삶이 아라리요」 전시 도록이다. 2022년 5월 13일 발행한 이 도록은 제1장 '삶의 노래, 아라리', 제2장 '우리 삶이 아라리요', 제3장 '아라리에서 아리랑으로' 순으로 전시 개요와 주제에 관련된 유물, 전국 각지의 삶의 현장에서 채록한 아라리 가사 등을 싣고 있다. 이어서 논고는 '아라리, 아리랑을 낳은 소리'(진용선 정선아리랑연구소장)와 선생의 '아리랑은 알아도 아라리는 모른다'(유명희 춘천학연구소)가 수록되었고, 음원목록, 도판목록, 참고문헌 순으로 실렸다.
아리랑의 원형인 향토민요 아라리를 주제로 개최한 「ARARI:우리의 삶이 아라리요」 특별전은 아리랑 이전부터 삶과 노동의 현장에서 불린 향토민요 아라리 13곡을 △사랑을 노래하다 △유희를 즐기다 △시집살이의 애환을 담다 △늙음을 한탄하다 △시대를 노래하다 등 5개 주제로 나누어 일러스트 그림과 함께 연출하였으며, 정선아리랑 연극대본, 정선아리랑 가사가 수록된 88라이트 담배, 영화 아리랑 포스터,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아리랑 엽서 등 관련 유물도 함께 전시해 우리 민요 아라리가 아리랑으로 생활 속에 함께해 온 배경을 조명해 많은 사람들이 아라리의 문학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느끼고, 우리소리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전시에서는 1920~30년대 태어나 한 평생을 소리와 함께 살아온 분들이 부른 향토 민요 아라리와 양방언밴드·하현우가 현대적으로 재 해석한 ‘정선아리랑’, 재즈 가수 나윤선이 편곡한 ‘강원도 아리랑’ 영상을 함께 전시하여, 아라리(태동)에서 아리랑(현재)까지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발행인 :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전시총괄 : 이혜경, 김경미
전시기획 : 이영미, 김성미
전시진행 : 김성미, 임광섭, 김승은
전시지원 : 성주현, 정기주
전시자문 : 최상일, 진용선
원고집필 : 이영미, 김성미
도록편집 : 김성미, 성주현
논고집필 : 진용선 정선아리랑연구소장ㆍ아리랑아카이브
유명희 춘천학연구소
행정지원 : 김도형
홍보 및 교육 : 유희정
전시시공 : 에픽
전시 홍보 디자인/도록 : 홍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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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825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함백로 382-14 / Tel : 033) 378-0694 / Fax : 033) 378-6016 / e-mai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