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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 생명의 노래-두시영 |
| 관리번호 |
03184 |
생산연도 |
2009년 |
| 생산처 |
인사 아트센터(Insa Art Center) |
유형 |
종이/책 |
| 규격/분량 |
25.1cm x 24.5cm, 24쪽 |
소장위치 |
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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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ㆍ리ㆍ랑 Arirang - 생명의 노래두시영
2009년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 아트센터에서 열린 화가 두시영의 개인전 도록이다. '아ㆍ리ㆍ랑-생명의 노래'라는 제목의 이 도록에는 이석우 겸재 정선 기념관장의 평 '낙토를 이끌어가는 환희의 세계'에 이어 화가 두시영(杜始榮)이 아리랑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현대적 감각과 조형으로 표현한 '정선아리랑-아우라지', '정선아리랑-한반도', '금강아리랑-사랑', '금강아리랑-꽃비', '금강산아리랑-기(氣)',, ', '황진이 아리랑', '밀양아리랑-영남루', '논개아리랑-촉석루', '남한산성아리랑-화(花)', '안중근아리랑-블라디보스토크雪', '절두산아리랑', '아리랑-평화(平化)' 등 17점이 수록되어 있다. 뒤쪽에는 화가 두시영의 프로필과 사진이 있다.
작가는 책중 작업노트에서 "아리랑은 이 땅의 우리 민족사에서 자생적으로 발생하여 수천년을 이어오면서 우리민족의 공통의식을 대변하는 한민족의 가장 원초적인 '소리'로서 숨결처럼 연혼의 노래로 불려지고 있다"면 "민족사와 분단사, 가족사, 개인 신앙과 인생사 안에서 아리랑은 언제나 내겐 한없는 그리운 님이며 생명의 노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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